콜린 모리카와

[PGA] 타이거 우즈 `1인 천하' 계속될까

타이거 우즈의 `1인 천하'는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올 시즌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에서만 8승을 거두는 등 모두 11승을 기록하고 사상 처음으로 연간 7백여만

[세계골프] 타이거 우즈 `무적시대' 열렸다

세계 남자프로골프에 타이거 우즈의 `무적시대'가 열렸다. 8일 새벽(한국시간)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 '99아멕스선수권대회에서 우즈가 홈필드의 미겔 앙겔 히메네스를 연장끝에 누르고

[칵테일] 성적부진 골퍼들 단짝 캐디와 속속 결별

"선수들이 그날 기분에 따라 드라이버나 퍼터를 바꾸듯 캐디를 바꾸고 있다. " 프로 골퍼와 캐디의 관계는 '제2의 부부' 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그러나 선수들이 자신의 성적부진을

[20세기 명곡20] 18. 마이클 티펫 '우리시대의 아이'

벤저민 브리튼과 함께 20세기 영국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인 마이클 티펫 (1905~98) 은 40세에 가서야 비로소 음악계에 그 존재가 알려진 '대기만성형' 인물이었다. 39년 9

오자와, 9월 보스턴심포니 음악감독 취임 25주년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오자와 세이지 (小澤征爾.63)가 오는 9월 '오케스트라의 귀족' 으로 불리는 보스턴심포니 (BSO) 음악감독에 취임한지 25주년을 맞는다. 이는 현존

하와이 레이디스오픈 미녀골퍼 소렌스탐 우승-올 2번째 정상

[카폴레이(하와이)=외신종합]미녀 골프스타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97하와이레이디스오픈골프대회(총상금 65만달러)에서 우승,올시즌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두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호주 클리어리 킵타누이 제치고 우승-멜버른육상 천5백M

[멜버른 AFP=연합]올해 19세의 무명 폴 클리어리(호주)가 올 세계육상 시즌을 여는 96멜버른IAAF그랑프리대회에서 세계 최강인 모제스 킵타누이(케냐)를 꺾는 파란을 연출했다.

모나코왕자 봅슬레이 출전 女선수들 신데렐라꿈

○…말 그대로「따뜻한 남쪽나라」인 모나코에서 미녀들과 도박을즐기던 알버트 알렉산더 루이스 피에르왕자가 봅슬레이 경기에 출전,신데렐라를 꿈꾸는 여성 관중들은 물론 올림픽에 참가한 여

캔 막걸리(분수대)

어느 나라든 그 나라 국민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술이 있게 마련이다. 국어사전에는 없는 말이지만 굳이 이름을 붙인다면 「국주」라고나 할까. 우선 서양쪽으로 눈을 돌리면 영국은 스카

한창때「비틀즈」영광 재현 기미

지난달 25일 올해 그래미상에서「필·콜린즈」가『재킷은 필요 없어요』로 최우수 앨범상을 받는등 7개부문을 석권한 이후 영국 팝계에서는『60년대「비틀즈」의 영광을 계승할 저력이 있다』

크리스머스 캐럴집 홍수

성탄절이 앞으로 일주일-시중에는 1백20여종의 크리스머스캐럴집이 나와 있다. 국내제작캐럴집은 어린이고객을 겨냥한 것으로 코미디언이나 아역탤런트들의 목소리를담은 것이 많은게 특징.

「타임」지 선정 74년 베스트10

▲『감정가』(에반·S·코널」저)=어느 장사꾼이 콜롬부스가 미 대륙을 발견하기 전의 예술품을 수집하는데 재미를 붙이다가 점점 그 물건들에 정신을 빼앗긴다는 이야기. ▲『칠흑색의 탑

인삼에 대한 임상연구

(「쇼오지·시바다」박사·일본) 인삼에는 친지방성 성분인 「파나센」·비포화지방「알콜」인 「파낙시놀」·「모노사카라이드」·「올리고 사카라이드」·「아미노」산·「펩타이드」·「콜린」그리고 「

이번 주말 TV외화는 『고독한 여인』(TBC), 『부츠·말론』(MBC), 『브라바도스』(KBS) 등 3편이 방영된다. TBC-TV의 주말극장(13일 밤 10시20분)『고독한 여인』

(230)유엔군의 총퇴각(3)|평양 철수(2)

12월 4일, 「맥아더」원수가 평양포기를 결정하고 시내에서 군 기관을 철수시켰을 때 중공군은 아직도 백여리 북쪽 거리에 있었다. 중공군대 부대가 12월 3일에 평양북방 50㎞의 요

(214)남과 북의 포로수용소(6)

한국전쟁 때 북한에는 벽동 화풍 천마 우시 외귀 만포진 삭주 북진 강동 황주 등 10개소에 포로수용소가 있었다. 물론 전쟁추세에 따라 수용소 규모가 달라지고 폐쇄, 혹은 신설된 것